이번에 테스트 제품은
바로 요즘 세포실험을 하는 연구실에서 핫~~한 시약 ,,
세포배양액 폐액통(석션병)의 부패와 악취를 억제해주는 시약인 "컨탐프리" 알약제형 시약입니다.
예전에는 세포배양액 폐액통(석션병)의
부패와 썩는 냄새 ~ 악취 때문에 락스를 부어놓고 사용하곤 했는데요
락스사용은 연구자의 건강에 매우 해로운 것으로, 배지와 만나면 유해한 염소 가스를 발생한다고 합니다.
락스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컨탐프리' 제품은 그런 락스 성분이 없이, 놋나노입자와 해조 추출물의 특허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해요
1. 제품형태
먼저 아래의 플라스틱 보틀에 담겨있어요.
제품은 사용하기 편하게 1개씩 개별포장되어있네요.
2. 제품 테스트
23년 8월 4일날 실험 시작했습니다.
왼쪽은 컨탐프리 안넣고 오른쪽에만 컨탐프리 제형 1알을 넣었습니다.
컨탐프리 성분이 약알카리성이라
그런지 오른쪽 컨탐프리를 넣은 배지의 색상이 조금 더 진한 빨간색입니다.
이대로 30일간 실온에 방치합니다.
..
30일이 지난뒤 컨탐프리 테스트 결과입니다.
컨탐프리 넣지 않은 배지 (30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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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탐프리 1알을 넣은 배지 (30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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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많이 자람.
곰팡이 많이 자람
악취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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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없음
곰팡이 없음
악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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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컨탐프리 1/4 조각 넣고 30일이 지난 배지는 세균도 곰팡이도 없이 깨끗하게 유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악취도 안나서 좋아요
이상, 세포배양실에서 사용하는 석션병 관리제 시약 컨탐프리 테스트였습니다.